[사진=아주경제DB] 한미약품이 다국적 제약사 릴리와 신약후보 물질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3일 오전 11시 0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일 대비 2.91% 내린 4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릴리가 자사에서 도입한 면역질환 치료용 신약후보 물질 BTK 억제제(HM71224)의 개발과 상업화 권리를 반환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릴리는 지난해 2월 이 후보물질의 임상개발을 중단한 바 있다.관련기사효성중공업, 차단기 누적생산 10조 돌파 소식에 강세하이로닉, 동화약품 피인수 무산 소식에 상승세 #특징주 #한미약품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