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바레인과의 경기를 치른다.
바레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3위로 53위인 한국보다 크게 낮다. 상대 전적도 10승 4무 2패로 한국이 크게 앞선다.
가장 최근에 맞붙었던 경기는 2011년 아시안컵 조별리그다. 당시 구자철이 멀티골을 넣으며 2-1로 승리했다.
한편, 한국과 바레인전 승자는 카타르와 이라크전 승자와 오는 26일 8강전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