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중국설) 대이동이 시작됐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21일 보도했다. 이날 하루동안 칭다오(青島)에서 기차를 이용한 승객은 5만명, 버스를 타는 귀성객은 4만명에 달했다. 특히,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은 270만명으로, 지난해 최고 이용객 숫자를 넘어섰다. 올해 춘절 대이동은 1월 21일부터 3월1일까지 총 40일이다. 예상 유동인구 수는 29억9000명으로 전년보다 조금 늘어난 수준이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중국설) 대이동이 시작됐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21일 보도했다. 이날 하루동안 칭다오(青島)에서 기차를 이용한 승객은 5만명, 버스를 타는 귀성객은 4만명에 달했다. 특히,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은 270만명으로, 지난해 최고 이용객 숫자를 넘어섰다. 올해 춘절 대이동은 1월 21일부터 3월1일까지 총 40일이다. 예상 유동인구 수는 29억9000명으로 전년보다 조금 늘어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