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밝혀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생활의 달인' 부산 초만두 달인의 비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오전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초만두'의 달인이 소개됐다. 이곳은 홍초가 들어간 만두가 별미로 어디에서나 볼 수 없었던 빨간 육즙과 홍고추 양념의 매콤함이 어우러져 남다른 맛을 낸다. 달인은 초만두를 화교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CJ 비비고, 더CJ컵서 만두·닭강정으로 美입맛에 '홀인원''50주년' GS더프레시, 500호점 돌파 목전 '초만두'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핵심은 식초다. 볶은 귤껍질에 무즙을 넣어 죽을 만든 뒤 식초를 넣어 한참 끓여 만든 달인표 식초에 고춧가루와 훈연한 가자미 등을 더해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부산 #초만두 #생활의 달인 #비결 #상해만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