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승소 소식에 '셀트리온 3총사' 일제히 급등

2019-01-19 06:00
  • 글자크기 설정

 

이른바 '셀트리온 3총사'가 동시에 반등했다. 셀트리온의 승소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셀트리온은 2.81% 오른 20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전까지 4거래일 간 셀트리온은 10%나 하락했었다.

전날 셀트리온헬스케어도 4.23% 급등했다. 이 회사 주가도 17일까지 5거래일 간 약세를 보이며, 14.4%나 떨어졌다.

셀트리온제약도 전날 4.91%나 올랐다. 셀트리온이 국내 특허 관련 소송에서 이겼다는 소식에 셀트리온 3총사가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은 혈액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트룩시마'의 오리지널 의약품 '리툭산'의 국내 특허 무효를 청구한 것과 관련해 최근 항소심에서 승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