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업계가 새해부터 대대적인 할인을 실시하며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로드샵부터 디바이스 브랜드까지설날을 앞두고 최대 90% 파격 세일 프로모션을 선보이면서 소비자 지갑 열기에 나섰다.
잇츠한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은 오는 21일까지 최대 50% 할인한다. 이번 이벤트에선 ‘파워10 포뮬라 이펙터’ 이외에도 ‘진정한 피부 진정템’으로 손꼽히는 잇츠스킨의 ‘타이거 시카’ 라인 4종(세럼, 클렌저, 워터, 블레미쉬 밤) 및 인생 컬러템으로 불리우는 ‘라이프 컬러 팔레트(아이/치크)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서 구매할 수 있다.
토니모리는 오는 20일까지 멤버십 혜택을 더욱 강화한 ‘멤버스 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토니모리의 △스킨케어 △색조 △바디 △헤어 등 인기 품목은 물론 △‘키르시’, ’몬스타엑스’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등의 다양한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일반 회원은 20%, 프리미엄 멤버십인 ‘토니블랙’ 회원과 ‘토니럭스’ 회원은 20% 할인가에 추가 20% 할인율을 적용한 36%의 까지 최대로 할인 받을 수 있어 멤버십 등급별 차등 혜택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
셀레뷰(Celebeau)는 최대 90% 혜택을 담은 ‘럭키박스’ 이벤트를 이어간다. ‘셀레뷰 럭키박스 이벤트’는 베이스와 립, 아이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이벤트이다. 최대 35만원 상당의 제품을 저렴하게 가져갈 수 있다. 립 틴트, 펜슬 라이너 외 총 12가지 상품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셀레뷰 초특급 랜덤 럭키박스’를 구매 시, 호텔숙박권, 카드 케이스,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등 총 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블유랩은 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월 21일 오전 10시까지 단 일주일간, ‘1년에 단 한번! 최대 80% 세일’을 진행한다. 정품을 0원으로 주는 선착순 공짜 이벤트까지 진행된다. 더블유랩 측에서는 파격적인 할인과 0원 공짜 이벤트까지 진행하는 것이 처음이라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도 황금돼지해를 맞아 오는 2월 6일까지 '새해엔 예쁜 피부 돼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바나브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최대 1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019년 황금돼지해를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 2019명 대상 2200만원 상당의 럭키 기프트로 황금 골드바, 한국도자기 2019년 한정 럭키 피그 디자인 접시, 바나브 1만원 상품권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