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팅 HQ “하반기 플랫폼 오픈과 더불어 수익모델 실현 힘쓸 것”

2019-01-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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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포레스팅 밋업 통해 클로즈베타 공개

2019 포레스팅 밋업 행사 현장 사진 [포레스팅]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기업 포레스팅 HQ가 지난 17일 강남구 논현동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에서 2019년 첫 밋업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포커싱 온 밸류 업’을 주제로 한 이번 밋업에서는 지난해 성과와 추진현황, 상장 계획, 플랫폼 개발 현황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포레스팅의 클로즈베타 버전의 플랫폼이 공개됐다.

엄재현 포레스팅HQ 대표는 클로즈베타 버전 플랫폼을 시연하며 플랫폼 개발 현황과 자체 수익모델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포레스팅은 글로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 확대에 초첨을 두고, 소셜미디어인 만큼 실생활 속에서 PTON(포레스팅 가상화페)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엄재현 포레스팅 HQ 대표는 ‘2019년 첫 번째 밋업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대기업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포레스팅의 플랫폼을 성공시키기 위해 글로벌 서비스에 집중하고 컨트리뷰터의 콘텐츠에 대한 보상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2019년 플랫폼의 공식 오픈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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