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 중 [사진=연합]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가운데, 인천순복음교회에서 불이나 1명이 다쳤다. 1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6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인천순복음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교회 일부를 태우고 약 30분 만인 오후 6시 57분 진화됐다. 화재 당시 교회 안에 있던 13명 중 1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연기를 마신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관련기사6호선 합정역 연기 발생에 누리꾼 "역 관리 제대로 해달라" "사고 안나서 다행"건보공단, 원주 중앙시장 화재피해 소상공인 지원 #화재 #인천 순복음교회 #불 #잔불 #소방당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