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예천군의원의 가이드 폭행 영상이 유튜브 최다 조회수 74만건에 육박했다.
박 의원은 국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혐의(상해)를 받고 있으며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이어 연합뉴스의 "동료의원들 구경만…박종철 의원 가이드 폭행 CCTV 공개(28만건)", MBC뉴스의 "가이드 폭행·접대부 요구…기막힌 예천군의회(12만건)", KBS뉴스의 "예천군의회 폭행 CCTV 보니…팔 비틀고 주먹질하고(8만 5000건)" 순으로 정렬돼 있다.
유튜브가 본인이 촬영부터 편집, 업로드까지 모든 과정을 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률이 앞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 앱의 사용시간과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1위는 유튜브로 3122만명이 총 317억분을 이용했다.
이는 구글플레이에 동영상 플레이어와 편집기로 등록된 모든 앱들의 총 사용시간(369억분) 중에 86%를 차지한다. 2위는 아프리카TV로 215만 명이 총 11억분을 사용했다. 점유율은 3%로, 유튜브와 큰 격차를 드러냈다. 이어 MX플레이어, 옥수수, 틱톡, 비디오포털, 네이버TV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