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성평등 정책 추진과 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2019년도 안산시 성 평등 기금 지원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2019년 성평등 기금사업 규모는 총 5000만원으로 기획·일반공모 사업으로 나눠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 사업은 △아동·여성 폭력 예방 지원 사업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 △아동·여성 폭력 예방 교육·홍보 사업 △기타 아동․여성 안전 관련 사업 등이다.
일반공모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소재한 여성의 권익증진 및 양성평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3년 이상 활동한 법인·단체 및 동아리 등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 공간 구현 사업 △마을공동체 돌봄 사업 △양성평등 촉진을 위한 사업 △건강가정 육성 사업 등이다.
지원 규모는 기획공모 사업은 1개 단체 800만원 지원, 일반공모 사업은 1개 사업 당 최대 600만원 범위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