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엔화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30분 KEB하나은행 기준 원·엔화 환율은 100엔당 1037.04원으로 직전대비 0.28원 상승했다. 이날 외환시장이 개장한 직후와 비교하면 4.32원 상승한 모습이다. 이는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브렉시트) 합의안을 부결하면서 협상 선행 불안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 의회가 15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정부가 EU와 합의한 브렉시트안을 압도적 다수로 반대 처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