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텍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6일 오전 9시16분 현대 아세아텍은 전일 대비 29.47% 상승한 5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함께 상한가까지 치솟았지만 차익실현 물량이 조금씩 나오며 소폭 하락했다.
다만 아세아텍과 황 전 총리와의 사업 연관성은 없다.
전일 아세아텍은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 대표이사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당사 사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