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SGS 캡처 ]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오후 1시 23분분께 일본 동부지역에서 5.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일본 도쿄도 오야마 남남동쪽 11km 지역이며, 진원 깊이는 51.5 km라고 USGS는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 현과 도치기 현, 사이타마 현 등에서도 진도 3, 4에 달하는 강한 진동이 있었으며, 도쿄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NHK는 전했다.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해일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경주서 규모 2.5 지진, 일부 진동 감지…지난 1년간 경북서 지진 50여차례 #일본 #지진 #오야마 #이바라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은숙 kaxi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