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14일부터 20일까지 상반기 진마켓 초특가 항공권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31일부터 10월 26일 사이 운항하는 총 30개 노선의 비행기 표를 판매한다.
무료 기내식, 무료 위탁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는 추가 비용 없이 적용된다.
진에어는 우수 고객 대상으로 정식 오픈 24시간 전에 예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Pre-Sale)를 실시한다.
노선별 특가 항공권 왕복 최저 운임은 △인천~방콕 21만2700원 △인천~다낭 20만9400원 △인천~세부 17만4800원 △인천~타이베이 16만1900원 △인천~마카오 15만4600원 △인천~괌 22만3300원 △인천~후쿠오카 11만1300원 △인천~나리타(도쿄) 16만100원 등이다.
김포, 부산, 청주, 광주~제주 국내선은 최저 3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