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2일 낮 12시 25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싼타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10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승용차에 타고 있던 박모(59)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