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경제적인 부담이 적어 중고차를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구입 후 큰 문제 없이 운행이 가능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갑작스러운 고장 등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신차의 경우 구입 후 AS 보증 기간이 있어 문제가 생겨도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지만, 중고차는 구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생긴 문제에 대해서도 차주가 직접 시간과 비용을 들여 수리해야 한다.
이종후 대표는 “신차는 보증수리기간이 있어 걱정 없이 구입할 수 있지만, 중고차는 얼마 지나지 않아 고장이 날 수도 있는 상황을 염려해 구매를 꺼리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런 걱정을 덜어주고자 중고차 1년 보증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원을 비롯해 전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이용자의 방문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라며, 중고차 실시간 매물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