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6% 넘게 급등했다. 중국 기업과 2500억원(약 15억 위안) 규모의 굴삭기 수출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두산인프라코어는 6.51% 오른 8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정위(鄭宇)중공과 향후 5년간 굴삭기 상부체 1200대를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관련기사증시 '차이나 포비아' 이젠 그만국민은행 파업 끝나자 KB금융 2% 상승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