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상하자장·택배 물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500만원 재산피해 [사진=경기 일산소방서 제공]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택배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경 일산동구에 있는 CJ택배 상하차장과 사무실 건물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발생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택배 상하차장 건물이 전소하고, 택배 물품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작업장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들은 화재 발생 직후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2024년 5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는?유정복 인천시장, "제1 행복도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일산 #화재 #택배 #CJ택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