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아스퍼거증후군 누구? 아인슈타인·빌게이트·인천 초등생 살인 주범

2019-01-08 14:51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아이클릭아트 제공 ]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1회에서 아스퍼거증후군을 앓는 연기가 주목되면 아스퍼거증후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스퍼거증후군은 만성 신경정신 질환으로 언어 및 사회적응 발달이 지연된 발달장애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으면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의사소통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제한된 주제에 격렬하게 몰두하거나 상대의 반응을 신경쓰지 않고 떠드는 점도 특징이다. 운율과 억양의 결핍이나 서투른 동작을 보이기도 한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은 유명인으로는 아인슈타인과 빌 게이츠 등이 있다. 지난 2007년 발생한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 김양도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