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제이케이는 매년 운영하는 브랜드인 ‘스탁포인트’ 회원들이 후원한 포인트에 본사 후원금을 더해 기부를 진행하는 ‘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여한 수백명의 회원들이 1000만 포인트 모금을 달성해 추가로 4000만원을 더해 총 5000만원을 기부하는 행사로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스탁포인트 관계자는 “회사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연말 후원 행사에 점차 많은 회원들이 공감하고 자진해 참여하고 있으며 회사도 한 마음으로 후원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진실한 사람들이 만드는 진정한 가치’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소외 계층과 이웃을 위해 회사 수익의 일부를 의미 있게 사회 환원할 예정이며 또한 국내 최고의 재테크 강의 서비스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부된 후원금은 만 18세 미만의 소아암 환자와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치료비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