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가 지난 1일부터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6개소에 대한 운영시간을 24시간 확대‧운영함으로써 이용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15대 중 발급건수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6개소(안산시청, 와동, 호수동, 초지동, 고대안산병원, 라성상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시민이 각종 민원서류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확대·운영하여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결제수단 다양화 및 노후화된 기기 교체 등을 통해 이용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