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델하우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등

2019-01-04 11:39
  • 글자크기 설정

4일부터 본격 분양에 돌입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투시도.[제공=우미건설]

1월 첫째 주 인천 검단과 용인 수지구 등지에서 건설사들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신공영이 인천 검단에서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모델하우스(서구 원당동 329번지)를 열고 새해 첫 분양에 나선다.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위치하는 단지는 지하 2~지상 최고 28층, 9개 동에 전용면적 74~84㎡ 총 936가구 규모다. 모두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이다.

타입별로는 74㎡A 250가구, 74㎡B 74가구, 84㎡A 246가구, 84㎡B 366가구 등이다.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지 핵심에 자리해 입지가 뛰어나다.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부지가 단지 인근에 예정됐다.

같은날 우미건설도 검단신도시 AB15-1블록에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 동에 126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74㎡A 288가구, 74㎡B 308가구, 84㎡A 584가구, 84㎡B 88가구 등 모두 중소형 물량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28~30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대우건설이 짓는 경기 용인시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도 청약에 본격 돌입한다. 조정대상지역 미적용 단지로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만 19세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수지구 지역의 첫 49층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아파트 363가구, 오피스텔 84가구로 구성됐다. 전 주택형이(아파트·오피스텔)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84㎡ 중소형이다. 분양가는 4억7000만원부터 5억원 중반대까지다.
 

'수지 스카아뷰 푸르지오' 투시도.[제공=대우건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