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311함장, 서귀포해경서 5002함장 등 역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정영진 신임 단장(사진)이 부임 했다. 신임 정영진 단장[사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 신임 정영진 단장은 1989년 순경으로 해양경찰에 임용되어 인천해양경찰서 311함장과, 서귀포해양경찰서 5002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 했다. 정 신임 단장은 별도의 취임식 행사를 하지 않고 현안 업무를 시작하며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불법외국어선 단속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과서해5도 해역의 파수꾼이 되어 주기를“ 당부 했다. 한편, 전임 이천식 서해5도특별경비단장은 약 13개월 동안 맡은 바 임무를 마치고 보령해양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관련기사해경, 중국 어선 2척 나포…소청도서 '불법조업' 혐의소청도 해상 실종 20대 해경 나흘째 수색...中·北에도 협조 요청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정영진 #단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