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제50차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에서 인터넷커뮤니티인 '워마드'의 남성혐오 자료를 들어보이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워마드는 남자들의 씨를 말리는 게 남녀평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향해 "워마드의 만행에 한마디도 안하고 있다. 이런 여가부가 과연 존재할 이유가 있느냐"고 지적했다.관련기사'망 사용료' 갈등 격화…국감서 대책 나올까'홍대 몰카 사건' 가해자, 피해자에게 손해배상해야... #하태경 #워마드 #진선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