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지난 3일 경기도 성남 남한산성에서 전 영업직군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도상철 총괄사장을 비롯해 TV상품(MD), TV영상(PD, 쇼핑호스트), e사업(온라인몰), SB사업(카탈로그), TC사업(T-커머스) 등 전 영업직군 임직원 270명이 참석했다.
NS홈쇼핑은 특히 2019년 핵심전략으로 △상품 차별화와 판매채널 다각화 등 ‘체질 개선을 통한 생산성 혁신’ △신규 플랫폼과 전략적 사업 발굴로 ‘미래성장기반 구축’ △고객 중심의 UI/UX 개선, AI접목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 △구성원의 준법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하는 ‘내부역량 혁신’ 등을 네 가지를 제시, 임직원과 공유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도상철 총괄사장은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뜻이 담긴 ‘본립도생(本立道生)’을 올 해의 사자성어로 제시하며 “임직원 모두가 '신뢰'를 바탕으로, 2019년 수립된 전략을 실천한다면 반드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