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 42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환경공단 송도종합스포츠센터에서 인천소방본부 소속 A(44·남) 소방장이 5m 깊이의 수영장에 빠진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구조했다. A 소방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소방장은 스킨스쿠버 훈련을 앞두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몸을 풀다가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임병택 시흥시장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완성 위해 최선 다하겠다"부산 사직야구장, 현 위치서 2031년 개장 목표로 새 단장 소방당국은 스킨스쿠버 훈련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영장 #익사 #인천소방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