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원주 전통시장서 또 다시 불

2019-01-04 08:00
  • 글자크기 설정

지난 3일 오후 8시 51분께 강원 원주시중앙동 중앙시민전통시장 상가에서 불이 나 불길이 커지고 있다. 불은 10개 점포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불을 끄던 상인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지난 2일 대형화재가 발생한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 인근에 있는 재래시장서 또다시 불이 났다.

불은 10개 점포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불을 끄던 상인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기름집에서 시작됐으며 순식간에 인근 상가로 옮겨 붙었는데, 대부분 목재로 된 오래된 점포들이 붙어있던 탓에 짧은 시간에 피해가 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