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가 타이어로 만든 눈썰매에 강아지들을 태워서, 끌어주고 있다. |
[노트펫] 한 견주가 강아지들에게 타이어로 만든 눈썰매를 태워준 동영상이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됐다고 러시아 영자 뉴스매체 스푸트니크 뉴스가 지난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견주는 타이어를 밧줄로 연결해서 만든 눈썰매에 강아지 3마리를 태우고, 눈밭에서 직접 끌어줬다. 강아지들이 탄 썰매의 속도가 기어가는 수준이지만, 조금 더 크면 더 빠른 눈썰매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5일 전 ‘리트리버 퍼피스(retrieverpuppies)’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조회수 21만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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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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