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홍상수(59)와 배우 김민희(37)의 근황이 알려졌다.
2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민희는 이날 오전 1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을 찾았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7년 3월 한국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열애설을 인정했다.
해당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의 사생활은 뭐라고 하지 맙시다", "왜 욕하지 본인들이 좋다는데", "실시간검색 떴길래 헤어졌다는 기사인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