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과 시너지', '플랫폼과 성장' 계속 이어나갈 것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가 올해 대외사업을 통한 혁신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홍 대표는 2일 서울 잠실캠퍼스에서 시무식을 열고 "대외사업 및 해외사업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행하는데 경영의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홍 대표는 '대외사업을 통한 혁신성장'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지난해부터 강조해 온 '혁신과 시너지', '플랫폼과 성장' 역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홍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더로 도약한다는 삼성SDS의 '비전2020'도 공고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삼성SDS, 세계 스타크래프트 AI 대회 우승삼성SDS, 제1회 개발자 콘퍼런스 ‘Techtonic 2018’ 개최 #대외사업 #시무식 #홍원표 #SD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