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김재경 MBC 연기대상서 각각 조연상 월화 미니시리즈 부문, 신인상 여자 부문 수상 [사진=김재경 인스타그램 캡쳐]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과 오승아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재경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행복했던 오늘 레인보우 그리고 레인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과 오승아는 롱드레스를 입고 트로피를 손에 든 채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관련기사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사업참여자 선정 공모 시행인천시, '무탄소에너지 전환 네트워크' 공유 김재경 오승아는 지난 30일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각각 조연상 월화 미니시리즈 부문, 신인상 여자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김재경과 오승아 활동했던 레인보우는 지난 2016년 10월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한 뒤 개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재경 #레인보우 #연기대상 #오승아 #MB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