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띠스타 새해인사] 최리 "기해년에도 열심히…진심으로 노력하는 배우될 것"

2019-01-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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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돼지띠' 배우 최리가 2019년 기해년을 맞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UL엔터테인먼트, 레진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띠’의 해가 밝았다.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돼지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는 ‘돼지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1995년생인 배우 최리는 떠오르는 ‘돼지띠 스타’다. 2016년 영화 ‘귀향’에서 타지에서 외롭게 죽어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 소녀들의 영혼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무녀 ‘은경’ 역으로 스크린 데뷔했다.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 뛰어난 표현력 등으로 영화계 눈도장을 찍은 그는 이병헌·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밝고 명랑한 캐릭터까지 소화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제38회 황금촬영상에서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신인여우상까지 거머쥔 최리는 2018년을 뒤로하고 더욱 밝고 희망찬 2019년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안녕하세요 최리입니다. 드디어 2019년 황금돼지띠가 되었네요. 새해에는 모두 행복하고 즐거우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라요.”

최리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오가린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돼지띠 스타인 최리는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로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기해년에도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주세요. 늘 진심으로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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