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인권의식 향상 의지 다져

2018-12-24 11:3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가 지난 21일 의왕여성회관에서 올바른 인권문화의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권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오선영 강사를 초청해‘인권과 인권경영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기업과 인권경영에 대한 이해, 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과제 등을 자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최욱 사장은“인권의식을 제고하고 인권문화를 조직 내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공사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조직 내 인권의식을 높이고 인권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6월 인권경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인권경영 이행지침 제정 및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등 인권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