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9일 이강숙 광릉중학교 교장에게 치매극복 선도학교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광릉중학교에서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에 따른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태식 풍양보건소장은 "교직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릉중학교은 앞으로 학교에서 운영중인 밴드, 난타 등 동아리를 활용,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나설 것을 약속했다.관련기사법무법인 법승, 의정부 분사무소 개소…"최고 서비스 제공에 최선"경기도,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40개소로 대폭 늘어 #남양주 #보건소 #치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