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메콕스큐어메드는 케이클라비스 인베스트먼트·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약 50억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메콕스큐어메드는 신약 파이프라인인 표적항암제, 퇴행성관절염 소염, 진통제 등과 관련된 연구 개발 및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실험을 위한 진통제 원료는 확보했고, 임상시험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콕스큐어메드는 튜블리신과 나노기술을 접목해 특정 암세포로 직접 전달력을 향상시킨 표적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관련기사한국맥쿼리 '2018 파운데이션주간 행사' 진행삼정KPMG '제5회 게임산업 세미나' 개최 이 회사는 나노입자 제작 및 항암물질의 성분 분리기술 등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유럽 신약개발 전문기업 등과 항암제 공동개발 등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 중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