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11일 ‘2018 자원봉사주간 기념 행사’를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만안·동안노인복지회관과 도서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10개의 봉사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평생교육 자원활동가 6명을 평생교육 유공자로 선정해 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어 격려공연을 감상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감사한 마음을 나누면서 한 해를 되돌아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대호 시장은 “한 해 동안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봉사의 기운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