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세계인의 쇼핑축제 광군제(싱글데이, 솽스이)에 이어 중국의 올해 마지막 쇼핑 이벤트인 12월 12일 '솽스얼(雙十二)이 다가왔다. 광군제와 비교하면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빼놓을 수 없는 중국의 쇼핑축제 중 하나로 전자상거래업체는 물론 각 브랜드 간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외식업체가 대거 할인 행사에 나선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구매대행, 해외직구업체는 물론 각 기업은 몰려드는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물량을 대거 확보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보였다. 전날인 11일 장쑤성의 한 기업 창고에 솽스얼에 판매할 물품이 가득 쌓여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11월 11일 세계인의 쇼핑축제 광군제(싱글데이, 솽스이)에 이어 중국의 올해 마지막 쇼핑 이벤트인 12월 12일 '솽스얼(雙十二)이 다가왔다. 광군제와 비교하면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빼놓을 수 없는 중국의 쇼핑축제 중 하나로 전자상거래업체는 물론 각 브랜드 간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외식업체가 대거 할인 행사에 나선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구매대행, 해외직구업체는 물론 각 기업은 몰려드는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물량을 대거 확보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보였다. 전날인 11일 장쑤성의 한 기업 창고에 솽스얼에 판매할 물품이 가득 쌓여 있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