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망] 지난 5일 '해상제일명산(海上第一名山)’으로 불리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青島)의 라오산(嶗山)에 올 겨울 첫 눈이 내려 설경이 장관을 이뤘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보도했다. [사진=칭다오신문망] 이날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칭다오에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기 시작했다고 매체가 전했다. 칭다오 기상청은 이번주 내내 한파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사진=칭다오신문망] 관련기사무비자 시행 발표에 중국 여행 문의 '쇄도'…中 여행지 '관심 집중'중국 시장 진출 주요 관문, 산둥 모평구 #라오산 #설경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