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망] 올 겨울 첫 한파가 찾아온 4일 중국 칭다오(青島) 산림야생동물원 기온이 영하 1℃까지 떨어진 가운데 찾는 이가 드물어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4일 보도했다. [사진=칭다오신문망] 매체는 추위를 만끽하고 있는 동물이 있는 반면, 추위에 약한 동물들은 옹기종기 모여 서로의 체온으로 버티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칭다오신문망] 이날 칭다오기상청은 "칭다오 아침의 기온은 영하 1℃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 이상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름이 많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관련기사무비자 시행 발표에 중국 여행 문의 '쇄도'…中 여행지 '관심 집중'중국 시장 진출 주요 관문, 산둥 모평구 #중국 #칭다오 #칭다오동물원 #호랑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