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의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의 체포로 캐나다가 난감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중국이 당사자인 미국보다, 캐나다를 향해 분노를 표출했기 때문인데요. 체포를 요청한 미국이 아니라 미국에 요청에 응한 캐나다를 향한 중국의 분노, 향후 캐나다와 중국의 외교 갈등까지 번질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는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요? 김광현 아주경제 사장과 정혜인 아주닷컴 기자가 밀도있는 대담으로 풀어봅니다. [로이터=연합뉴스] 관련기사'화웨이'로 도배된 중국 중학교 시험지?국가안보 '첨단산업기술 무역 경쟁력'에 달렸다. #아주 뉴스룸 #화웨이 #미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