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통합앱 'NH스마트뱅킹 one up' 출시

2018-12-10 08:13
  • 글자크기 설정

5개 금융앱 통합해 고객편의 강화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기존 스마트뱅킹앱을 비롯한 5개 금융앱을 통합한 'NH스마트뱅킹 one up'을 8일 출시했다.

NH스마트뱅킹은 이대훈 농협은행장 취임 이후 지난 1년간 추진해온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개별앱으로 운영하던 스마트뱅킹과 금융상품마켓, 스마트인증, 퇴직연금, 스마트알림 5개 금융앱을 하나로 통합한 종합금융서비스 앱이다.
고객 지향의 단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ONE) 간결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로 향상된(UP), 시대에 한 발 앞선(ONE UP) 디지털 마케팅 기반을 마련한다는 기본 사상을 담고 있다.

조회, 이체, 상품가입 등 기본이면서도 고객 이용이 가장 많은 업무들은 프로세스를 고객 관점에서 더욱 편리하게 개편했다.

다시이체 기능은 일체의 입력사항 없이 계좌비밀번호만으로 7초 만에 이체가 가능하며, 키보드뱅킹은 메신저나 SMS 이용 중에 뱅킹 앱 실행 없이 4자리 계좌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이체가 완료된다. 간편뱅킹도 6자리 비밀번호로 로그인 후 보안매체와 공인인증서 입력 없이 이체가 가능하여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이대훈 은행장은 "NH스마트뱅킹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금융종합 플랫폼으로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2019년은 농협은행 디지털 마케팅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