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형지엘리트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7일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형지엘리트는 전일 보다 13.77% 하락한 2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형지엘리트는 전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발행주식총수(1915만주)의 약 62.6%에 해당하는 1200만주의 보통주가 새로 발행될 예정이다. 주주가치 희석 우려에 매도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관련기사文 지지율 하락에 고개든 '정치테마주' 널뛰기삼일회계법인, 용산 드래곤즈와 '산타원정대' 봉사활동 #208억원 규모 #대규모 유증 #형지엘리트 #신주 1200주 발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