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사무실 책상을 꾸민다는 의미에서 나온 합성어인 ‘데스크테리어(deskterior, desk+interior)’가 직장인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고객 수요에 맞춰 사무용품 전문관을 선보였다.
사무용품 전문관에서는 자주 찾는 사무용품부터 디지털·사무기기, 사무용가구까지 사무공간에서 사용하는 모든 품목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사무용 공간에서 필요한 사무용노트북, 모니터, 마우스·키보드까지 사무용품 카테고리에서 검색이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곳에서는 스맥스, 알파, 피스코리아, 쓰리엠, 앱손 등 유명 브랜드 외 총 340만여개의 제품을 모았다. 오픈 기념으로 15일까지 사무용품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업무공간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며 심리적 위안을 얻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사무용품 전문관을 오픈하게 됐다"며 "개인 사업가부터 기업 고객까지 쿠팡을 통해 쉽고 빠르게 사무공간을 꾸며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