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입상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월용)는 (사)대한전자공학회와 산업전자소사이어티에 개최한 "2018년 제1회 창의 융합 ICT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재학생들이 참가해 입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에 적용 가능한 현장 중심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정보통신기술) 기술 습득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가진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컴퓨터정보과 2학년 박성준, 박성찬 학생과 같은 전공 1학년 이대영, 정세영, 김승도 학생은 ‘Team E-Paper’로 참가해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반 E-Paper 전자 가격 표시기“ 프로젝트로 동상을 수상했다.

IoT 기술로 동상 수상한 컴퓨터정보과 [사진=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지도교수인 박상범 교수(컴퓨터정보과)는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컴퓨터정보과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이 좋은 성과로 증명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월용 학장은 “우리 재학생들이 각 분야에서 이루어내는 쾌거 소식에 박수를 보낸다. 입상한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두주자로 나설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경진대회 참가와 수상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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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는 컴퓨터정보과를 포함한 12개 학과에서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으며 입학문의 및 안내는 교무기획처에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