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사이언스 ‘비타브리드’, 일본서 주목

[사진=현대바이오사이언스 제공]

바이오업체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 화장품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브라이트닝’가 일본 뷰티매거진 VoCE ‘11월 월간 베스트 코스메틱’ 미백부문 1위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주름-탄력부문에서도 3위에 선정됐다. 베스트 코스메틱에 선정된 제품 상당수는 일본 제품으로 한국 제품은 비타브리드 브랜드가 유일하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비타브리드를 통해 미국 백화점 바니스뉴욕과 브랜드독점계약을 체결했고, 해외 품질평가기관 ‘몽드 셀렉션’으로부터 2년 연속 최고 금상을 받았다.

VoCE는 10월 한달 간 소비자 후기건수와 추천도, 페이지뷰 등을 기반으로 순위를 집계한다. 창간 21주년, 월 발행부수 35만부인 일본 전통 뷰티매거진으로 꼽히고 있다.

관련기사

• 현대바이오 주가 3%↑…강세 이유는?
• ​종근당 ‘비타브리드 듀얼세럼’, 홈쇼핑서 매진

한편,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8월 IT전문업체 현대아이비티가 바이오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변경한 회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