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소통하고 실천하는 청렴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18년 하반기 감찰담당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재난본부에 따르면, 22~23일까지 1박2일간 용인시 기흥구 소재 골드훼미리 콘도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에는 소방관서 소방행정과장과 청렴담당자 92명이 참석했다.
이재열 소방재난본부장은 특강을 통해 감찰담당자들이 직원들을 보듬어주고, 현장대원들과 소통을 강화해 경기소방의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감찰담당자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경기소방에 청렴문화는 어느 정도 자리잡은 것 같다” 며 “앞으로는 소통강화를 통해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경기소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