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이 20일 오전 이천시 소재 지산리조트 스키장에서 리프트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리프트 정지 시 구조요령 습득과 슬로프 내 부상자 발생 시 응급처치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수대응단 26명, 이천, 용인, 광주소방서 구조대 14명 등 총 40명이 참여 했다. 훈련은 주요 내용은 지산리조트 슬로프 코스 및 리프트시설 현황에 대한 이론교육과 그룹별 리프트 인명구조 실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창래 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스키장 내 리프트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경기도소방 '2019학년도 대입수능시험 안전 이상없다'경기도소방 화재취약 고시원 긴급 화재안전컨설팅 펼쳐 #경기도소방 #지산리조트 #특수대응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