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가 출연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가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메이마는 "모로코는 북아프리카에 있다. 이슬람 문화와 유럽 문화가 섞여 있다"면서 "아랍권 국가 중 하나다. 다른 무슬림과 다르다. 히잡은 개인 선택에 맡긴다"고 밝혔다.
한편, 우메이마는 1994년생으로 올해 25세다. 우메이마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우메이마는 엔지니어의 꿈을 품고 한국에 왔다. 그는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마케팅 매니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