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오 전무 딸 "죽었으면 좋겠다" 폭언 서슴지 않아 [사진=미디어오늘 보도 캡쳐] 조선일보 사장 손녀가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하는 등 갑질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21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방정오 전무의 딸이 운전기사 김씨에게 폭언을 하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방 전무는 방상훈 사장의 차남이다. 방 전무의 딸은 김씨에게 "야", "너"같은 반말은 물론,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서슴지 않았다. 또 해고를 운운하며 고함을 지르고 운전 중 핸들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지난달 26일 채용된지 3개월만에 해고된 바 있다. 네티즌들도 이번 사태에 예의를 주시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관련기사국회, 구글·페이스북 등 글로벌CP '정조준'...규제 법안 논의 본격 개시 #손녀 #운전기사 #조선일보 #폭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