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씨가 CCM앨범 수록곡 '하늘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국 컴패션 제공]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후원자들이 모인 가운데 한국컴패션 15주년 기념행사 '더 워십(The Worship) ; 롸잇, 나우(Right, Now)'를 개최했다.
한국컴패션 후원자 가수 김범수 씨가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곡인 '투 미(To Me)'를 열창하고 있다.[한국 컴패션 제공]
한국컴패션 설립 15주년을 맞이해 처음 선보인 '더 워십'은 그 동안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과 함께 한 후원자들이 감사와 나눔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다.
가수 황보 씨가 컴패션밴드와 함께 CCM곡인 'One Way'를 부르고 있다.[한국 컴패션 제공]
이날 행사에는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가수 션을 비롯해 컴패션 후원자인 배우 차인표, 개그우먼 송은이,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 가수 황보, 컴패션밴드 등이 출연해 어린이 후원을 하면서 느낀 가난과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가수 김범수, 백지영, 알리, 정인 등 국내 최고 뮤지션들의 공연도 펼쳐졌다.
개그우먼 송은이, 가수 황보,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씨(왼쪽부터)가 컴패션 후원 활동에 대해 이야기나누고 있다.[한국 컴패션 제공]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어린이를 향한 사랑을 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배우 차인표 씨가 어린이 후원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 컴패션 제공]